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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
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다녀옴 증기기관차 타고 흔들다리까지? 꿀잼 보장

by 김준희 2025. 2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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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다녀옴 증기기관차 타고 흔들다리까지? 꿀잼 보장

안녕하세여~~!!! 오늘은 우리 가족의 특별한 여행 썰 푼다~~!!!
(엄청 길고 잼난 이야기니까 끝까지 읽어야 함 ㅋㅋㅋ)

이번엔!! 우리 아들 + 딸2명 데리고 곡성의 유명한 섬진강 기차마을에 다녀왔음!!
여기 오면 진짜 기차를 타고 떠나는 느낌이라서 완전 기대됨!
게다가!! 그냥 기차가 아니라 증기기관차라서 더 짱 신기함!

그럼 지금부터 우리 가족의 기차마을 여행 풀스토리~~!! GO GO!!

완전 알찼다!!! 우린 기차 타는 게 메인이라 바로 표 끊음!

자!! 드디어!! 증기기관차 타는 시간!!
기차가 들어오는데 우와.. 이거 진짜 옛날 기차잖아?

연기도 모락모락 나오고 소리도 찐임!!
아이들이 “와~~~!!!” 하면서 완전 신남 ㅋㅋㅋ

기차 안으로 들어가니까 나무 의자 + 옛날 감성 가득!!
“와~ 아빠 이거 영화에서 본 거 같아!!”
딸들이 완전 신기해하면서 사진 찍음

울 아들은 창문에 코 박고 “아빠!! 진짜 기차 여행하는 거 같아!!”
완전 신났음 ㅋㅋㅋㅋ

기차 타고 가면서 바깥 풍경이 예술임!!!
섬진강 따라 가니까 강물이 반짝반짝~
산도 초록초록하고 하늘도 맑음!

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다녀옴 증기기관차 타고 흔들다리까지? 꿀잼 보장

기차 타고 약 10분 정도 달려서 “가정역” 도착!!
여기는 기차에서 내려서 섬진강 흔들다리 갈 수 있는 곳임!!

근데…
와…
흔들다리 엄청 큼!!!!

처음 보고 애들이 “헉… 아빠… 이거 안 무너져??” ㅋㅋㅋㅋ
그래도 아빠는 “이 정도는 문제없지!! 가보자!!” 하고 앞장섬 ㅋ

다리 한가운데서 사진도 찍고, 강물도 내려다보고!!
처음엔 무서워하던 첫째도 “오오 생각보다 괜찮은데??” 하면서 용기 얻음 ㅋ

다리 건너고 나니까 작은 쉼터도 있어서 잠깐 쉬었음!

다시 기차역 가서 증기기관차 복귀 탑승!!!
이번엔 창가 자리 잡고 “칙칙폭폭~~” 소리 들으면서 감성 여행~

다음엔 애들 데리고 곡성 기차마을 놀이공원까지 정복해야겠음!!
그럼 이만~~!! 다음 여행 후기에서 만나요~~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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