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제도 씨릉섬 출렁다리 아이들과 함께 출렁출렁
안녕하세요. 오늘은 거제도 씨릉섬에 갔다 왔어요.
이곳에 가면 출렁출렁 출렁다리가 있어요. 여기는 조금만 걷기만 해도 다리가 출렁출렁거려요. 그리고 제 다리도 출렁출렁거리고 아이들 다리도 출렁출렁거려요.
그러다가 걷다 보면 멀미 할 것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해요
일단 이곳은 공기가 너무 좋구요.
바다가 굉장히 깨끗 하답니다.
여기는 거제도 칠천도를 지나자마자 5분만에 갈수있는곳이구요.
부산에서 오는 분들은 거가대교를 지나면 약 10분 만에 이곳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

거제도 씨릉섬 출렁다리 아이들과 함께 출렁출렁
아이들이 다리를 보자마자 굉장히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막 뛰어 가는데 뛰지 마 뛰지 마 너무 위험해 라고 얘기 하는데 다리가 너무 출렁출렁 가졌어요

여기는 정말 사진 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오는 거 같아요. 그 이유는 바다를 배경으로 찍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거 같아요. 그리고 여기는 공기도 맑고 바다도 깨끗 하거든요.
저희가 출렁다리 건널 때 관광 버스도 들어 오더라구요.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여행지인거 같아요.


보통 아이들은 보는 것 만으로는 굉장히 부족하거든요. 근데 아이들이 막 뛰어 놀면서
다리가 출렁출렁 거리는 것을 느끼면서
공포심도 느끼고 재미도 느낄 수 있었던 거 같아요.

거제도 씨릉섬 출렁다리 아이들과 함께 출렁출렁
사진 1번 보세요. 정말 이쁘게 잘 나오죠. 여기는 사진이 정말 이쁘게 나온거 같애요. 그 이유는 아까도 설명 했지만 배경이 너무 좋아요. 그리고 바다가 너무 깨끗해요. 근데 물고기가 보이지 않아요. 그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.


남편이 그러는데 바닷물이 깨끗하면 물고기가 없대요. 그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.

우리 가족 사진이에요. 너무 이쁘게 잘 나왔죠. 뒤에는 많은 섬들이 있구요. 씨릉섬도 찍혔네요.
바닷바람을 새면서 오늘 하루도 정말 알차게 보낸 거 같아요. 다음에도 아이들하고 산책 겸 또 와야 될 거 같아요. 여기는 오면 올 수록 정말 새롭고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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